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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스미싱 주의, 명의도용에 신상정보 요구까지...‘명절’에도 ‘극성’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9.26 00:00

수정 2015.09.26 00:00

추석 스미싱 주의, 명의도용에 신상정보 요구까지...‘명절’에도 ‘극성’

추석 스미싱 주의추석 스미싱 주의가 요구되는 가운데 그 사례들이 공개됐다.25일 경찰청은 추석 스미싱 주의가 요구되는 몇 가지 사례를 밝혔다.
사기단은 스미싱 문자를 무작위로 발송해 문자를 보고 전화를 건 사람들을 상대로 개인정보를 받아낸다.또한 명의 도용을 핑계로 범죄연루를 빙자해 계좌이체를 요구하거나 URL 클릭을 유도함으로써 소액결제가 이뤄지게 만들어 돈을 갈취하기도 한다.
한편 추석 스미싱 주의에 대해 네티즌들은 "추석 스미싱 주의, 안타깝습니다" "추석 스미싱 주의, 정말 잘 속게도 만들어 놨다" "추석 스미싱 주의, 너무 위험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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