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한국인 1명 중태, 시애틀 ‘오로라 다리’서 발생한 ‘버스 추돌’ 한국인 부상자 14명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9.26 00:00

수정 2015.09.26 00:00

한국인 1명 중태, 시애틀 ‘오로라 다리’서 발생한 ‘버스 추돌’ 한국인 부상자 14명

한국인 1명 중태미국 시애틀 버스 충돌 사고로 한국인 1명이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정부 관계자는 25일 한 매체를 통해 "이번 사고 부상자 중 한국인 학생 1명이 중태인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외신 등에 따르면 24일 시애틀 시내 오로라 다리에서 현지 대학 교환학생들이 탄 전세버스와 관광용 수륙양용버스가 추돌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이번 사고로 전세버스에 타고 있던 한국인 학생 7명과 수륙양용 버스에 있던 한국인 일가족 6명이 부상을 입은 상태다.한편 이중 중태에 빠진 1명은 한국인 여학생으로 알려졌다.
한국인 1명 중태에 대해 네티즌들은 "한국인 1명 중태, 어쩌다 이런 일이..." "한국인 1명 중태, 나아서 일어나시길 바랍니다" "한국인 1명 중태,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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