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람회는 지역주민에게 올바른 건강정보를 주고 건강관리 방법을 체험시켜 올바른 생활습관을 갖도록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군산시를 비롯한 20여개 다양한 기관과 단체들이 골밀도·유방·구강 검진, 동맥경화·치매·스트레스·한방경락 검사, 시력·혈압·혈당 측정, 물리치료 등을 해준다.
또 건강생활 상담 및 체험부스, 어린이 체험부스, 건강생활실천 무대 등이 운영되고 밸리댄스, 에어로빅, 실버로빅도 선보인다.
한일덕 보건소장은 "스스로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건강생활 실천방법을 익혀 시민 모두가 행복한 건강도시를 구현하자는 것이 박람회의 목적"이라고 말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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