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군산시, 10월 2일 건강체험박람회 개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9.26 16:06

수정 2015.09.26 16:06

전북 군산시는 '어린이와 시민이 행복한 건강도시 군산'을 주제로 10월 2일 월명종합경기장 일대에서 2015 건강체험 박람회를 연다.

박람회는 지역주민에게 올바른 건강정보를 주고 건강관리 방법을 체험시켜 올바른 생활습관을 갖도록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군산시를 비롯한 20여개 다양한 기관과 단체들이 골밀도·유방·구강 검진, 동맥경화·치매·스트레스·한방경락 검사, 시력·혈압·혈당 측정, 물리치료 등을 해준다.

또 건강생활 상담 및 체험부스, 어린이 체험부스, 건강생활실천 무대 등이 운영되고 밸리댄스, 에어로빅, 실버로빅도 선보인다.


한일덕 보건소장은 "스스로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건강생활 실천방법을 익혀 시민 모두가 행복한 건강도시를 구현하자는 것이 박람회의 목적"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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