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영·양우건설이 다음 달 충북혁신도시에서 '건영아모리움 양우내안애'를 분양한다.
27일 건영·양우건설에 따르면 건영아모리움 양우내안애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2층, 13개동 총 842가구 규모로 충북혁신도시 C-2블록에 들어선다. 전용면적 84㎡의 단일면적으로 △84A㎡ 747가구 △84B㎡ 95가구 등이다.
단지는 중부권 최대 거점도시로 부상 중인 충북혁신도시에 위치해 미래가치가 뛰어난 데다 단지 바로 옆에 수변공원과 근린공원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남향 위주로 배치했으며 판상형, 4베이 구조로 통풍과 채광이 좋다.
남북을 관통하는 국도17호선와 동서를 가로지르는 국도21호선(천안~장호원)의 격자형 광역교통망이 형성돼 있다. 중부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도 인접하다.
견본주택은 충북혁신도시 중심상업지구 136의 1에 마련될 예정이다. 입주는 2018년 1월 예정이다. (043)877-6300
ehkim@fnnews.com 김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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