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한국은행 화폐박물관 11월말까지 휴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9.27 07:01

수정 2015.09.27 07:02

한국은행 화폐박물관은 건물 전체를 보수공사하기 위해 11월 말까지 약 두 달간 휴관한다고 26일 밝혔다.


화폐박물관은 이날부터 11월30일까지 문을 닫았다가 12월 1일 재개관한다.

박물관 측은 소장품 일부를 8개 한은 지역본부(부산·대구경북·목포·광주전남·전북·강원·인천·강릉)로 보내 각 2주간 '화폐 속의 패션박물관'주제 순회 기획전을 열 계획이다.
박물관이 재개관하는 12월 1일부터는 '아프리카 화폐'기획전이 개최된다. ehcho@fnnews.com 조은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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