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사 선데이토즈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게임들에서 추석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선데이토즈는 신작 퍼즐게임 '상하이 애니팡'에 대한 호응과 명절 연휴를 맞이해 고객 감사 이벤트를 펼친다. 이번 행사는 '애니팡' 시리즈 4종과 '아쿠아스토리' 등 선데이토즈의 라인업 모두가 참여하는 통합 이벤트다.
최근 출시돼 이용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는 퍼즐 게임 '상하이 애니팡'은 추석 연휴 기간 중 새로운 에피소드 콘텐츠를 선보이며 하트 1+1, 수정 구매 3배 추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테이지 진도에 따라 세부 제이파크 에어텔, 마닐라항공권 등을 선물하는 출시 이벤트와 친구 추천에 따른 경품도 제공한다.
출시 3년을 넘긴 장수 모바일게임 '애니팡'은 밤 폭탄을 모아 획득한 복권으로 응모하는 경품 행사와 제한 없이 쓸 수 있는 하트, 물약 증정 이벤트를 선보인다.
여성층의 대표 모바일게임으로 자리매김한 '애니팡 사천성'은 '한-가-위-선-물'의 각 글자를 모아 게임의 인기 아이템에 응모하는 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애니팡2' 이용자 모두는 출석 이벤트와 함께 특별 제작된 추석 스테이지를 완료하면, 이동횟수 2배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모바일 SNG '아쿠아스토리'는 추석 한정판 아이템과 경험치 2배 지급 행사를 마련했다. 선데이토즈 CMO 이의중 이사는 "고객들에게 많은 혜택과 재미를 전할 수 있는 게임 별로 특화된 이벤트를 준비한 만큼 많은 분들이 즐길 추석의 이색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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