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는 지난 26일 오후 3시24분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 용인자연휴양림 매표소 부근에서 발생했으며, 페러글라이딩을 타고 착륙하던 김모씨(48) 등 2명이 차량 등에 부딪혀 다쳤다.
이 사고로 패러글라이딩 강사인 김씨와 함께 탄 A씨(27·여)씨 등 2명은 어깨, 허리 등을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사고는 김씨 등 2명이 장광산 휴양봉 정상 부근(해발 470m)에서 이륙한 뒤 10여분 동안 비행하고 용인자연휴양림 매표소 부근 착륙장으로 내려오다가 발생했다. jjang@fnnews.com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