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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리기 쉬운 맞춤법, 1위는 ‘어의없다’…올바른 우리말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10.09 15:55

수정 2015.10.09 15:55

틀리기 쉬운 맞춤법, 1위는 ‘어의없다’…올바른 우리말은?

틀리기 쉬운 맞춤법틀리기 쉬운 맞춤법 게시물이 화제다.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자주 틀리는 맞춤법 BEST 10'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해당 글에서는 한국인들이 자주 틀리는 맞춤법을 1위부터 10위까지 나열했다.한국인이 가장 틀리기 쉬운 맞춤법 1위로는 '어의없다'가 선정됐다. 올바른 표기법은 '어이없다' 가 맞다.2위는 병이 '낳았다'라고 쓰는 것이었다.
이는 틀린 표기법으로 올바른 표기는 '나았다'로 적어야 한다.이밖에 '않하고'는 '안 하고', '문안하다'는 '무난하다', '오랫만에'는 '오랜만에' 등이 순위권에 포함됐다.
틀리기 쉬운 맞춤법 게시물에 누리꾼들은 “틀리기 쉬운 맞춤법, 올바른 우리말을 사용하자.” “틀리기 쉬운 맞춤법, 정말 ‘어의’가 없네.” “틀리기 쉬운 맞춤법, 제대로 공부하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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