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링거인겔하임, 폐암 다학제적 치료 주제로 심포 성료

국내외 폐암 전문가 200여명을 초청해 폐암의 다학제적 치료를 주제로 전문가들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컨버세이션 인 온콜로지(Conversations In Oncology)' 심포지엄이 최근 서울 세종대로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개최됐다. 삼성서울병원 박근칠 교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다학제가 통합된 형태의 세계적 폐암 연관 심포지엄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의견을 교류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국내외 종양내과, 흉부외과, 방사선종양학과 등 항암 분야 전문가가 폐암의 다학제적 맞춤 치료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최근 서울 세종대로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국내외 폐암 전문가 200여명을 초청해 폐암의 다학제적 치료를 주제로 전문가들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컨버세이션 인 온콜로지(Conversations In Oncology)'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4일 밝혔다.

베링거인겔하임이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세계 각국의 국내외 종양내과, 흉부외과, 방사선종양학과, 호흡기내과, 병리학과 등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모여 폐암 치료라는 공통의 주제로 다양하고 포괄적인 치료에 대한 고견을 교류하고자 마련된 학술의 장으로써, 올해는 서울에서 개최됐다.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2013~2014년 대만에 이어 두 번째로 서울에서 개최하게 되어 더 많은 국내 폐암 전문가들에게 소통의 장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심포지엄 개최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폐암치료의 오케스트레이팅' 주제로, 폐암의 다학제적 치료 사례 및 차세대 폐암 표적항암제 치료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다양한 강의와 전문가 토론 세션으로 진행됐다.


이번 심포지엄의 좌장을 맡은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삼성서울병원 박근칠 교수(혈액-종양내과)는 "비소세포폐암은 전세계를 막론하고 암으로 인한 사망원인 1위로서 폐암 환자들의 전체 생존 기간 연장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개별 환자에 맞는 다학제적 치료 접근이 필요하다"며, "이번 심포지엄은 다학제가 통합된 형태의 세계적 폐암 연관 심포지엄으로 종양내과, 호흡기내과, 외과, 방사선 종양학과, 분자 병리학, 영상의학과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의견을 교류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비소세포폐암은 가장 흔한 유형의 폐암으로 전체 폐암의 80~85%를 차지한다. 편평세포폐암은 비소세포폐암의 약 30%에서 나타나며 기관지 표면의 세포에서 발생하는 폐암의 한 유형으로 치료 옵션이 제한적이고, 5년 이상 생존하는 환자의 비율이 5% 미만으로 예후가 나쁜 것으로 알려져 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