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ABC 방송에 따르면 케리 장관은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하려고 터키 안탈리아에 갔다가 귀국길에 프랑스에 들렀다. 케리 장관은 이 자리에서 불어로 "오늘 우리는 모두 파리시민"이라고 연설하며 지난 13일 테러로 충격을 받은 현지인들을 위로했다.
wild@fnnews.com 박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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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11.17 08:29
수정 2015.11.17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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