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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비너스 신민아, 소지섭과 민망한 첫만남...‘숨겨둔 뱃살 노출’

입력 2015.11.17 11:04수정 2015.11.17 11:04
오마이비너스 신민아, 소지섭과 민망한 첫만남...‘숨겨둔 뱃살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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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비너스 신민아 소지섭의 충격적인 첫 만남이 화제다.

16일 오후 첫 방송된 KBS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는 강주은(신민아 분)과 김영호(소지섭 분)이 비행기에서 처음으로 마주했다.

주은은 살을 빼기 위해 코르셋을 하고 다양한 다이어트 약을 먹은 채 비행기에 탔다가 쓰러지고 말았다.

주은이 쓰러진 비행기에 타고 있던 영호는 의사 면허를 지니고 있었고 주은의 응급처치에 나섰다.


응급처치를 시도하는 동안 영호는 주은이 착용하고 있던 코르셋을 찢어냈으며 이후 정신을 차린 주은에게 "복대는 가방 안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영호의 말에 발끈한 주은이 "복대 아니고 코르셋이다"라고 맞받아치면서 둘의 티격태격 케미가 시작됐다.

한편 오마이비너스는 극과 극인 두 남녀가 만나 비밀 다이어트에 도전하면서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을 그린 헬스힐링 로맨틱 코미디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