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삼익악기 삼익면세점 오픈 기념 음악회 개최

이보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11.17 17:07

수정 2015.11.17 17:07

삼익악기가 내년 1월 정식 오픈하는 삼익면세점 오픈을 기념해 서울 논현동 삼익아트홀에서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마에스트로 금난새가 직접 진행하며 곽윤찬 재즈트리오도 초청됐다.

면세사업부가 이뤄진 후 함께 일해온 상품 브랜드 협력사와 면세협회, 국내 여행사, 카드사 등 면세사업과 관련된 거래처 실무 담당자들을 초대하는 자리다.

삼익악기 면세사업부를 맡고 있는 공유선 본부장은 "협력업체와의 파트너십을 공고히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내년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오픈을 앞둔 삼익면세점에는 에스티로더, 랑콤, 디올, SK-Ⅱ, 설화수, 후 등 화장품 및 향수 40여개 브랜드의 입점을 확정하고 본격 인테리어 공사에 들어갔다.
아울러 잇츠 스킨·토니모리·AHC·네이처 리퍼블릭 등 12개 이상 화장품 브랜드로 구성된 K-뷰티존도 마련한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