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경남도지사(왼쪽)와 손교덕 경남은행장이 17일 경남도청에서'경남미래 50년 핵심전략산업 금융지원 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날 협약에 따라 경남은행은 '클러스터 기업대출'을 11월 출시해 핵심전략산업 기업에 금융지원을 할 예정이다. 대출 한도는 총 5000억원으로, 기계융합소재산업·지능형기계시스템산업·항공우주산업 등 핵심산업 관련 기업에 총 2.5%포인트의 우대금리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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