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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스, '500만불 수출탑' 수상 업체로 선정

클래시스, '500만불 수출탑' 수상 업체로 선정

의료기기전문기업 클래시스는 최근 2015년 제52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500만불 수출탑' 수상 업체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무역의날 수출의탑' 상은 당해 연도에 높은 수출실적으로 수출진흥에 기여한 것으로 인정받은 기업에게 무역협회에서 시상하는 것이다. 클래시스는 지난해에도 '무역의날 300만불탑'을 수상한 바 있다. 불과 1년만에 놀라운 신장세로 500만불탑을 수상하게 됐다.

클래시스의 주요 제품은 '울트라포머3'(국내명 슈링크)와 '클라투'로 현재 영국, 프랑스, 스위스, 독일, 홍콩, 터키, 일본, 중동지역 등 전세계 약 50여 개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향후 수출국가가 더 늘어날 예정이다.

고강도집속초음파 장비인 '울트라포머3'는 리프팅 동종장비로는 국내 처음으로 유럽 의료기기 인증인 CE MDD(Medical Device Directive) 3판을 획득했다. 냉각지방분해 장비인 '클라투'도 해당 분야 기기로는 세계적으로 몇 안 되는 CE MDD 3판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획득한 바 있다. 유럽 의료기기 인증은 의료기기의 유효성 및 안전성 강화 등에 대한 규정을 충족시키는 제품에만 부여되며 유럽 수출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안종구 클래시스 영업총괄본부장은 "해외시장을 겨냥한 내부역량 강화와 연구개발에 치중한 게 수출 증가의 밑거름이 됐다"며 "클래시스의 제품들은 새로운 시술 방향을 제시할 수 있도록 출시 이전부터 다년간의 검토와 연구개발을 거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최근 울트라포머3 유저를 위해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MMFU(Micro & Macro Focused Ultrasound) 기술이 적용된 카트리지 4종을 추가로 출시해 의료기기뿐만 아니라 소모품 수출에서도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제52회 무역의 날 기념식과 수출탑 시상식은 오는 12월 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