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일 터키 수도 앙카라 테러 - 128명 사망
10월 31일 러시아 여객기 폭파 - 탑승객과 승무원 224명 전원 사망
11월 12일 레바논 베이루트 테러 - 43명 사망, 200여명 부상
11월 13일 프랑스 수도 파리 테러 - 132명 사망, 200여명 부상
속칭 'IS'라 불리는 테러단체가 지난 두 달 사이 저지른 테러입니다.
이뿐만이 아니죠. 인질 살해, 주민 대량 학살, 성 노예, 살육에 어린이 동원 등 전세계의 공공의 적이 보여주고 있는 잔인함에는 끝이 없습니다. 그런데 이들 'IS'를 'IS'라 부르지 말아야 한다는 주장이 국제사회 곳곳에서 힘을 얻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공부하는 무슬림 유학생의 이야기를 통해 그 내막을 들어보시겠습니다.
참고자료 링크:vox, washingtonpost
참고자료 링크= the guardian 이미지= 게티이미지뱅크
choi_ja@fnnews.com 최정아 기자, 이대성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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