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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한반도 경제통일위 설치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1.15 15:37

수정 2016.01.15 15:37

더불어민주당은 15일 문재인 대표가 차기 집권 비전으로 제시한 '한반도 신(新)경제지도 구상'을 발전시키기 위해 당내에 위원회 조직을 신설키로 했다.

김성수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한반도 신경제지도 구상'을 바탕으로 경제통일 시대의 실현 방안을 수립한다는 취지에서 '한반도 경제통일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남북간 경제협력 강화 및 유라시아 대륙으로 경제영역을 확장하기 위한 전략 등 구체적인 경제통일 실현 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위원장은 최근 외부인사 영입 3호로 입당한 이수혁 전 6자회담 수석대표가 맡는다.


인재영입 5호인 '중국통 법률가' 오기형 변호사를 비롯해 김영윤 남북물류포럼 대표, 정길호 건국대 명예교수, 임을출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연구실장, 김창수 코리아연구소 원장, 김광길 변호사, 최병효 전 노르웨이 대사, 하정열 한국안보통일연구원 원장, 김진향 카이스트 교수, 황재옥 ㈔평화협력원 부원장 등이 위원으로 활동한다.



haeneni@fnnews.com 정인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