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아트홀, '목요일N시네마' 운영..첫 상영작 '명량'

충무아트홀은 내달 2일부터 '목요일N시네마'를 정기 프로그램으로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목요일N시네마'는 충무아트홀이 주관하는 '제1회 충무로뮤지컬영화제'(CHIMFF 2016)를 알리고 서울 중구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 서비스 제공 차원에서 기획됐다.

'목요일N시네마'는 목요일 저녁 영화를 상영 후 초대 손님과 관객이 영화에 대한 대화를 나누는 포맷의 캐주얼한 프로그램으로, 오는 6월 2일부터 3개월에 한 번씩 충무아트홀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첫 번째 상영작으로는 약 1700만 관객을 동원했던 흥행작이자, '충무'라는 이름으로 충무아트홀과 깊은 인연을 지닌 영화 '명량'이 선정됐다. '명량'을 연출한 김한민 감독이 게스트로, 영화제 김홍준 예술감독이 모더레이터로 참여해 뜻깊은 관객과의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한편 '제1회 충무로뮤지컬영화제'는 지난해 열린 '2015 충무로뮤지컬영화제 프리페스티벌'에 이어 올해부터 정식으로 개최된다. 단편 뮤지컬 영화 제작을 지원하는 TALENT M&M을 비롯한 총 10개의 섹션, 약 30편의 영화 상영, 라이브 공연 및 야외 플래시몹 등의 퍼포먼스로 더욱 풍성하게 구성됐다. 영화제는 오는 7월 6일부터 11일까지 열린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