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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된고양이, 여름철 쿨링 아이템 ‘미니선풍기’ 선봬

최영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6.01 13:03

수정 2016.06.01 13:03

못된고양이, 여름철 쿨링 아이템 ‘미니선풍기’ 선봬

국내 액세서리 프랜차이즈 업계 1위 브랜드 못된고양이가 올 여름 시즌 무더위를 이기는 핫 아이템으로 ‘미니 선풍기( 사진)’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못된고양이의 ‘미니 선풍기’는 심플한 디자인과 색감으로 시원한 느낌을 줄 뿐 아니라 사이즈가 작아 휴대하기 편하다.

파스텔톤 컬러의 깔끔한 디자인부터 다양한 캐릭터 디자인까지 적용, 남녀노소 폭넓은 연령층의 취향을 고려했다.

특히 선풍기의 날개 부분이 EVA펀지 재질로 되어있어 사용시 다칠 염려 없어 안전하며, 종류에 따라 건전지뿐만 아니라 USB를 통해 사용할 수도 있어 소비자 편의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못된고양이 관계자는 “때이른 무더위로 선풍기 등 쿨링 아이템 수요가 많아지고 있다”며 “이번에 선보인 미니 선풍기는 더위를 식혀줄 뿐만 아니라 인테리어로도 재미있는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yutoo@fnnews.com 최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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