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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중국 IT·가전 구매고객 10명 중 8명 "재구매 하겠다"

중국산 휴대폰이나 가전제품을 구입한 경험이 있는 내국인 5명 중 4명 이상이 향후 중국산 제품 재구매 의향을 가진 것으로 조사됐다.

G마켓은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692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샤오미, 화웨이, 하이얼 등 중국 브랜드 IT·가전 제품을 구매한 경험이 있는 사람이 75%에 달했다. 이들 가운데 82%는 중국산 제품의 재구매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주요 구입처로는 92%가 온라인쇼핑을 꼽았다. 그 중에서도 오픈마켓이 63%로 가장 많았다.

이어 소셜커머스 14%, 대형 백화점이나 마트의 온라인 몰과 오프라인 매장이 각각 8%를 차지했다.

구매 가격 상한선을 묻는 질문에는 '3만원'(26%)과 '5만원'(26%)을 택한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

G마켓 디지털실 김석훈 상무는 "샤오미, 화웨이 등 중국의 IT 브랜드들이 가성비를 앞세워 인기몰이를 하면서 중국산 제품에 대한 신뢰도가 크게 향상 됐다는 것을 알 수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중국산 제품을 선보이며 제품 라인업도 한층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yunkim@fnnews.com 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