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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가구 증가세…김포한강신도시 ‘안강 럭스나인’ 분양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6.27 10:44

수정 2016.06.27 10:44

1인가구 증가세…김포한강신도시 ‘안강 럭스나인’ 분양


-공간활용도 높고, 채광·통퐁 뛰어난 복층형에··· 테라스형까지 구성

1인 가구의 폭발적 증가로 원룸가구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늘고 있는 추세다. 이에 실수요자들은

물론 퇴직자, 베이비 부머 등의 투자자들에게도 오피스텔 상품이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다.

이렇게 오피스텔의 높은 인기에 힘입어 수요자들을 사로잡기 위해 다양한 특화 평면으로 진화하고 있다.

특히 2개 층을 활용할 수 있는 복층형 오피스텔은 공간활용도가 높다는 장점으로 인기가 많다. 층고가 높아 실제 면적보다 넓게 보이는 효과와 함께 소형 오피스텔의 단점인 통풍과 채광에도 유리하다.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 1~2인 가구나 신혼부부 사이에서 위층 공간을 서재, 작업실, 창고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복층형 오피스텔이 대세”라며 “복층형은 같은 면적의 원룸형 오피스텔보다 더 높은 임대수익을 거둘 수 있다”고 설명했다.


경기도 김포시 구래동 6881-3번지 김포한강신도시 내 오피스텔 ‘안강 럭스나인’이 김포한강신도시 내 처음 적용되는 복층·테라스형을 포함한 다양한 평면 구성으로 공급된다.

규모 21~74㎡에 1룸, 1.5룸, 1.5룸 복층형, 2룸, 3베이 복층형, 3베이 복층·테라스형 등 총 13개의 유닛으로 구성해 퍼스널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특화된 주요 타입을 살펴보면 북향 B, C, D타입은 전용테라스가 제공되며, C1, F, G-1타입은 복층형(다락층)으로 구성된다.

최신시설을 갖춘 휘트니스, 북카페, 하늘정원, 비즈니스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공용테라스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 단지 밖으로는 공개공지를 활용해 녹색 정원과 쉼터가 조성되는 것은 물론 인근의 다양한 조경시설과 테마공원, 대형마트 등 편의시설 이용이 수월하다.

제2외곽순환도로(2017년 개통), 355번 지방도, 김포도시철도(2018년 개통예정) 개발로 새로 형성되는 구래역(복합환승센터) 등이 인접해 배후 수요를 형성하게 될 전망이다. 여기에 앞으로 김포도시철도와 인천지하철 2호선 연결 사업 (2020년 착공 예정) 수혜까지 플러스 될 전망이다.


김포한강신도시 내 오피스텔 중 가장 높은 층인 지하 5층~ 지상 20층으로 건립된다. 이중 4~20층에 21~74㎡규모로 오피스텔 총 345실이 들어 서고, 1~3층에 총57실 규모로 상가가 예정되어 있다.


홍보관은 서울시 강서구 등촌동 656-17번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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