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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키힐튼 득녀 “가장 감사한 선물” 남편 제임스 로스차일드는 누구?
입력 2016.07.12 14:32수정 2016.07.12 14:32
니키힐튼이 득녀 소식을 전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니키 힐튼은 10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득녀 소식을 알렸다.
니키 힐튼은 "기념일 선물 중 가장 감사한 선물. 우리의 아름다운 딸"이라는 글을 남겼다.
니키 힐튼 딸의 이름은 릴리 그레이스 빅토리아로 알려졌다.
앞서 니키 힐튼은 지난 2015년 세계 최대의 금융 재벌 가문인 로스타일드 가문의 제임스 로스차일드와 지난해 7월 영국 런던 켄싱턴 궁전에서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로스차일드 가문은 세계 금융 부호로 약 5경 원의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