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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미동앤씨네마, 삼성 스마트카 내달 상용화 소식에 ADAS 기술 보유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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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앤씨네마가 개장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가 이르면 다음 달 미국 시장에 자체 개발한 솔루션을 선보이며 ‘커넥티드 카’(connected car) 시장에 본격 뛰어든다는 소식 때문으로 풀이된다.

18일 오전 9시 21분 현재 미동앤씨네마는 전날보다 250원(2.74%) 오른 93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빠르면 8월 중 자체 커넥티드 카 솔루션 ‘삼성 커넥트 오토’를 AT&T에 공급한다. 삼성 커넥트 오토는 삼성전자가 지난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 ‘MWC(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6’에서 처음 공개했던 커넥티드 카 솔루션이다.

삼성전자가 차량에 탑재할 수 있는 동글 형태의 기기에 커넥트 오토 솔루션을 연계해 납품하면 AT&T는 소비자에게 월정액 통신료를 받고 판매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AT&T를 시작으로 시장 반응에 따라 국내를 포함한 다른 사업자로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삼성전자는 자체 커넥티드 카 솔루션을 애플의 카프레이, 구글의 안드레이드 오토 등을 넘어서는 ADAS(지능형 운전자보조시스템)로 진화시키겠단 밑그림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미동엔씨네마는 사명 변경전 미동전자통신으로 스마트카 시대 차세대 기술인 ADAS(Advanced Driver Assistant System)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ADAS는 사물(카메라)와 사물(카메라) 간의 연계로 사물의 움직임을 영상으로 인식하고 사람의 눈을 대신해 자동 주차나 자동 운전을 가능케 하는 차세대 기술이다. 무인 자동차 시대에 없어선 안 될 기술인 셈이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