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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BS&C '청라 현대썬앤빌' 현장, 폭염속 수박먹고 공사 박차

김성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8.05 16:14

수정 2016.08.05 16:14

5일 현대BS&C 직원들이 ‘청라 현대썬앤빌 더 테라스’ 건설현장에서 수박을 먹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5일 현대BS&C 직원들이 ‘청라 현대썬앤빌 더 테라스’ 건설현장에서 수박을 먹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현대BS&C(현대비에스앤씨)는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위해 수박과 더위용품을 제공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창업주인 정대선 사장이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 맡은바 직무를 수행하고 있는 현장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격려하기 위해 진행됐다.

현대BS&C 정대선 사장은 “회사를 위해 더위 속에서 힘쓰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 드리며, 동료애를 바탕으로 화합하고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일터를 함께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라며, “안전과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라고 전했다.

현대BS&C는 노현정 아나운서의 배우자로 알려져 있는 현대가(家) 3세 정대선 사장이 창립한 건설, 정보기술(IT)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현대BS&C는 지난 2008년 현대썬앤빌 브랜드를 론칭하고 주요 도심지역을 중심으로 아파트, 오피스텔, 도시형 생활주택을 공급하고 있다.

ksh@fnnews.com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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