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고속열차와 신용카드를 접목한 제휴카드는 SR이 실시한 고속열차 서비스 관련 고객 의견수렴에서도 제안된 것으로 오는 11월 그 동안 철도분야에서는 없었던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SR 김복환 대표이사는 “전국의 탑승객은 물론 SRT를 정기적으로 이용하는 고객에게 큰 혜택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고객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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