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는 대표 사회공헌사업 중 하나인 '희망의 활주로'의 일환으로 인천 중구 소외계층 아동 50여 명을 이날 경기에 초청했다. 경기는 양 팀의 팽팽한 접전 끝에 2대2 무승부로 끝났다. 공사는 지역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13년부터 4년째 인천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을 후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인천시와 상생발전을 위해 하늘문화센터 지원, 세계평화의 숲 조성, 지역학교 특성화 사업을 비롯해 문화·환경·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winwin@fnnews.com 오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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