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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 "경동나비엔, 4분기 성수기 맞이해 실적 성장 기대"

이베스트투자증권은 5일 경동나비엔에 대해 “4·4분기 성수기를 맞아 큰 폭의 실적성장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원을 유지했다.

박용희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경동나비엔의 3·4분기 국내매출은 비수기 영향으로 저조했고, 해외 매출은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성장세를 유지했다”며 “지난해엔 온수매트의 조기 론칭으로 매출 기여가 있었지만 올해는 추석 이후 매출이 발생했고 원화강세 영향으로 해외 매출 증가의 폭이 제한적이었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4·4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섞인 전망을 내놨다.

그는 “4·4분기 경동나비엔은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22.3% 오른 2190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74% 오른 18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성수기를 맞아 국내 뿐 아니라 미국, 중국 판매가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박 연구원은 “특히 중국향 온수기 판매 본격화로 4·4분기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kim@fnnews.com 김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