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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콘텐츠산업 전년 동기比 매출 3.6%, 수출 6.4%↑

2분기 콘텐츠산업 동향분석 인포그래픽
2분기 콘텐츠산업 동향분석 인포그래픽


올 2·4분기 콘텐츠산업은 매출액 24조 4000억원, 수출액 13억 6000만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각각 매출 3.6%, 수출 6.4%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016년 2·4분기 콘텐츠산업 매출과 수출 등 주요 산업통계를 잠정 집계하고, 콘텐츠업체의 생산·소비·매출·수출·고용·투자·상장사 재무구조 변화추이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2016년 2분기 콘텐츠산업 동향분석보고서’를 5일 발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 2·4분기 콘텐츠산업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8400억 원 증가한 24조 4000억원으로 조사됐고, 수출액은 8000만 달러 증가한 13억 6000만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각 3.6%, 6.4%씩 증가했다.

1·4분기 콘텐츠산업 매출성장을 견인한 분야는 콘텐츠솔루션(12.2%), 음악(10.3%), 캐릭터(9.5%) 등으로 나타났다. 수출부문에서는 음악(105.7%), 방송(22.3%), 캐릭터(15.7%) 등이 큰 폭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2016년 2·4분기 콘텐츠 상장사 매출액은 6조 7750억 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4.0% 증가, 영업이익은 8029억 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4.8% 증가, 수출액은 5억 2270만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21.5% 증가해 전반적으로 큰 폭의 실적성장을 기록했다.


콘텐츠 상장사들은 전 분야에서 2016년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증가했으며, 특히 광고(36.1%), 음악(22.8%), 애니메이션/캐릭터(22.5%) 등의 성장률이 두드러졌다.

‘2016년 2분기 콘텐츠산업 동향분석보고서’는 콘텐츠 상장사 108개 및 비상장사 1204개에 대한 실태조사 자료를 분석했으며, 통계청, 한국은행 등에서 제공하는 거시통계 데이터를 참고했다. 보고서는 한국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