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貿保, 서비스수출 지원 확대.. 보험 강화 수출 솔루션 제공

보험.보증 우대혜택 지난달 부터 시행
한국무역보험공사는 서비스 수출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서비스수출 확대지원 방안'을 시행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지원방안 핵심은 △유망서비스 특별지원 △서비스종합보험 지원대상 확대 △서비스수출지원 종합관리 △유관기관 협업 강화 등이다.

이는 지난 7월 정부가 발표한 '서비스경제 발전전략'의 일환으로 우리 경제의 신성장동력으로 진화중인 서비스수출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수출 단계별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무보측은 설명했다.

우선, '유망서비스수출지원 특약' 제정을 통해 수출기업의 서비스수출 단계별 수출기업의 니즈에 따른 보험.보증 우대혜택 제공을 지난달 부터 시행 중이다.

유망서비스 산업 수출기업은 동 특약을 통해 부보율 우대(중소 100%, 중견 97.5%) 및 보험료 할인(대기업 5%, 중소중견 10%), 연속수출 인정기간 연장(2~3개월) 등 혜택을 받게 된다.

또한, 이미 운영중인 '서비스종합보험'의 대상거래를 9대 유망서비스와 업종융합 서비스까지 확대, 차세대 먹거리산업 지원 강화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서비스수출의 특성을 반영해 외국의 수요자가 국내로 이동해 서비스를 소비하는 내국수출도 지원대상거래에 포함시키는 등 대상거래의 유형을 대폭 확대해 실효성 있는 수출산업화 지원책으로 활용 중이다.

아울러 무보는 신설된 전담조직인 '서비스수출 지원반'을 통해 서비스 수출에 대한 종합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유관기관 협업과 업종별 간담회를 추진하는 등 이번 제도의 수요 확대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무보 김영학 사장은 "서비스산업은 침체된 우리 경제의 재도약을 이끌어낼 성장과 고용의 원천"이라며 "서비스산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세계 각국의 경쟁속에서 '서비스 한국(Service in Korea)'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도록 무역보험공사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yoon@fnnews.com 윤정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