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이사의 나이 특성은 50대 이상이 51.7%로 가장 많고, 40대 39.8%, 30대 8%, 20대 이하가 0.4%로 나타났다. 이전 근무처는 일반기업체 출신이 83.8%, 연구소 4.5%, 교수 2.1%, 정부 및 산하단체 2%, 학생 0.5%, 기타 7.1%다. 학력은 학사 출신이 57.6%로 가장 많고 석사 18.6%, 박사 11.2%, 기타 12.6%다. 학사기준 전공은 공학이 63.3%, 상경계열이 15.6%, 자연과학 9.2%, 인문사회 6.3%, 기타 5.6%를 보였다. 4~50대 이상 일반기업체 출신비율이 거의 대부분은 차지하는 것은 창의적 아이디어로 창업하기 어렵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이 박정 의원의 지적이다.
박정 의원은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이 적극적으로 창업에 나설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이 뒷받침 돼야 한다"고 말했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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