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 '수퍼 세일' 진행

박신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6.01 18:09

수정 2017.06.01 18:09

신세계사이먼이 창립 12주년을 맞아 600여개 브랜드가 참가하는 상반기 최대 규모 쇼핑 축제인 '수퍼 세일'에 나선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오는 3일과 4일 양일간 여주.파주.시흥.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동시에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600여 개의 국내외 유명 브랜드가 참여해 아울렛 가격에서 추가 20% 할인 판매한다. 전 점에서 아르마니, 마이클코어스, 디케이앤와이, 산드로, 마쥬, 스타일온에어 등 디자이너 브랜드부터 브룩스브라더스, 빈폴, 라코스테, 타미힐피거, 헤지스, 닥스 등 트래디셔널 브랜드가 참여한다. 테일러메이드, 노스페이스, 블랙야크 등 골프.아웃도어 브랜드와 나이키, 아디다스, 뉴발란스, 푸마, 리복 등 스포츠 브랜드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의 브랜드들을 만나볼 수 있다.


여주?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삼성카드로 50만원 이상 구매 시 신세계상품권 2만원권을 증정하고 부산?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삼성 및 BC카드로 40만.100만원 이상 구매 시 각각 신세계상품권 2만.5만원권을 증정한다.

이밖에도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분더샵, 블러스플러스, 지방시, 끌로에, 몽블랑, 브리오니, 란스미어 등이,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폴로랄프로렌, 마크제이콥스, 막스마라, 비비안웨스트우드, 스톤아일랜드.씨피컴퍼니, 에스티듀퐁 등이 참여한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비이커, 블러스, 쿤, 디케이엔와이, 언더아머 등이,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올세인츠, 돌체앤가바나, 에트로, 마크앤로나, 캘빈클라인플래티넘 등이 참여한다.

박신영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