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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치유원, '웰니스관광 25選' 선정

경북 영주에 조성된 국립산림치유원 건강증진센터 전경.
경북 영주에 조성된 국립산림치유원 건강증진센터 전경.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웰니스(wellness·건강관리)관광을 본격 육성하기 위해 선정한 '웰니스관광 25선'에 국립산림치유원이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웰니스관광은 건강과 힐링(healing·치유)을 목적으로 관광을 떠나 스파(spa·온천)와 휴양, 뷰티(beauty·미용), 건강관리 등을 즐기는 것을 말한다.

문체부는 우리나라 웰니스관광 테마를 ‘한방’, ‘힐링· 명상’, ‘뷰티(미용)·스파’, ‘자연·숲 치유’ 등 4가지로 분류했다.

이 가운데 정신적·육체적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우리나라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함을 제공하는 시설을 후보지로 고려했다.

국립산림치유원은 순천만습지, 정남진 편백숲우드랜드와 함께 자연숲·치유분야에 선정됐다.

앞으로 웰니스관광 25선으로 선정된 곳은 해외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홍보와 함께 여행상품 개발, 외래 관광객을 위한 수용여건 개선 등을 지원받게 된다.

연평식 국립산림치유원장은 “앞으로 외국인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등 국립산림치유원을 세계적인 숲 치유의 명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