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창업

웨딩북, 웨딩업체 예약 할 때마다 포인트 주는 ‘바로예약' 서비스 런칭

한영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7.19 08:27

수정 2017.07.19 08:27

결혼 준비 필수 앱 ‘웨딩북'을 운영하는 ㈜하우투메리가 웨딩업체을 방문할 때마다 5000포인트를 제공하는 ‘바로예약' 서비스를 런칭했다고 19일 밝혔다.

‘웨딩북 바로예약'은 수도권 지역 웨딩관련 업체들의 방문예약을 손쉽고 빠르게 도와주는 서비스이다. ‘웨딩북 바로예약'를 통해 웨딩업체를 방문한 고객에게는 5000포인트를 제공하고 계약한 고객에게는 최대 10% 현금캐시백을 제공한다.

이번 하우투메리가 선보인 ‘웨딩북 바로예약'은 웨딩업체 예약시 직접 전화를 하거나 컨설팅업체를 통해 이용해 예약하는 불편함을 해결하고 있다. 웨딩업체가 직접 전화로 방문예약 사실을 확인하고 정보를 제공하기 때문에 빠르고 정확한 답변이 가능하다.

웨딩북은 중간 유통 과정을 생략하고 웨딩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고객에게 최대 10% 현금캐시백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바로예약’ 서비스가 가능한 웨딩품목은 웨딩홀, 예물, 예복, 한복, 여행사 등이다.


㈜하우투메리 주상돈 대표는 "새롭게 선보인 ‘웨딩북 바로예약' 서비스를 통해 건강한 웨딩의 생태계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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