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털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가 오픈마켓에 입점한다.
온라인마켓플레이스 옥션은 스와로브스키의 오픈마켓 최초 공식 입점을 기념해 오는 10일까지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옥션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옥션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스와로브스키 단독패키지를 마련했다.
온·오프라인 동시 판매되는 '리믹스(Remix) 콜렉션'에서는 '8월 신제품 단독 100세트'와 함께 11만원 상당의 '핑크이어링'을 기프트로 증정한다. '스페셜 기프트 패키지 6종'도 단독 할인 혜택가에 판매하며 '목걸이와 귀걸이 세트' 구매 시 본품 주얼리인 귀걸이도 특별 구성품으로 제공한다. '2017년 F/W 신상품 3종'도 옥션에서 가장 먼저 만날 볼 수 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벤트도 준비했다. 옥션 공식 페이스북 이벤트 참여 시, 디즈니와의 콜라보를 통해 탄생한 '미녀와야수 리미티드 에디션 크리스털 조각상(71만원 상당, 2명)'도 추첨을 통해 경품으로 접할 수 있다.
옥션 패션뷰티실 고현실 실장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고 있는 주얼리 브랜드의 공식 입점을 기념해 스와로브스키의 8월 신제품, 스페셜 패키지 등 옥션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