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조작’이 월화극 1위를 달리고 있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조작’ 5, 6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11.3%, 12.0%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3, 4회 시청률 10.4%, 12.5%보다 각각 소폭 상승 및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조작’에서는 박응모의 수사가 종료된 후 한무영(남궁민 분)과 권소라(엄지원 분)가 각각 자신의 방식으로 조작된 사건에 대해 접근했다.
‘조작’은 사회 부조리에 대한 현실을 파헤치는 기자들의 모습을 그린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