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방문단은 인천경제자유구역 홍보관과 스마트시티통합 운영센터를 방문해 도시개발사례와 스마트시티 구축상황을 살펴봤다.
인천경제청은 스마트시티의 베트남 전파를 위해 올해 6월 스마트시티 대표단을 베트남 호치민시를 비롯한 6개 시(성)에 파견했으며, 7월에는 기술실무단을 추가로 파견하는 등 베트남의 스마트시티 관계자와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스마트시티 사업을 단발성 개발 사업이 아닌 지속적 활성화 사업과 도시 브랜드 사업으로 인식하고 끊임없는 혁신을 추진한 결과”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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