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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제약, 이익 성장 지속된다

골든브릿지투자증권이 유나이티드제약에 대해 개량 신약 매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며 하반기에 수익성 개선이 이뤄질 것이라고 2일 밝혔다.

골든브릿지투자증권에 따르면 유나이티드제약의 올해 2·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8.5% 증가한 497억원, 영업이익은 26.6% 늘어난 71억원을 기록했다. 하태기 골든브릿지투자증권 연구원은 "매출 고성장에 따라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한 것"이라며 "상반기 중에 개량 신약 중심의 매출이 계속해서 호조를 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마진이 좋은 개량 신약 매출 증가로 2·4분기 영업이익률은 소폭 개선된 14.2%를 나타냈다"고 덧붙였다.

하 연구원은 유나이티드제약의 3·4분기 영업 실적이 10%대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신규 개량 신약 실로스탄 CR과 진해거담제 출시로 매출이 늘어나 영업이익도 개선될 것"이라며 "3·4분기 매출액은 10.1% 증가한 493억원, 영업이익은 13.3% 늘어난 73억원으로 추정한다"고 설명했다.

ethica@fnnews.com 남건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