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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아, 8월 27일 결혼…축가 강하늘-사회 유재석
입력 2017.08.02 18:04수정 2017.08.02 18:04
배우 정정아가 27일 결혼 소식을 알렸다.
정정아의 소속사 ZOO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정아가 27일 결혼한다. 사회는 유재석이 맡고 축가는 강하늘이 부른다. 또한 BMK, 걸그룹 배드키즈의 모니카도 나설 예정이다”고 밝혔다.
앞서 정정아는 지난 5월 결혼을 발표했다.
예비 남편은 동갑의 일반인으로 알려졌다. 두 살마은 모임에서 처음 만난 뒤 2016년 9월부터 교제를 시작했고 1년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올린다.
정정아는 1999년 가수 이정열의 ‘그대 고운 내사랑’ 뮤직비디오로 데뷔해 드라마 ‘야인시대’ ‘변호사들’, 영화 ‘작업의 정석’ ‘화려한 휴가’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9009055_star@fnnews.com fn스타 이예은 기자 사진 ZOO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