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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시아 부산원정대′ 20박 대장정 마무리

- 56명 원정대원, 중국·몽골·러시아서 홍보 마치고 귀국
'2017 유라시아 부산원정대'가 20박 21일 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고 귀국했다.

부산시는 최근 56명의 유라시아 부산원정대원들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알렉산드로브스키 공원에서 '부산의 날' 행사 참가를 끝으로 부산에 돌아왔다고 3일 밝혔다.

부산의 날 행사에는 김영환 부산시 경제부시장과 원정대원들, 세르게이 마르코브 상트페테르부르크 대외협력위원회 위원장 권한대행과 관계자들, 이진현 주상트페테르부르크 대한민국 총영사와 현지 주민들이 참석했다.

유라시아 부산원정대는 지난달 11일 부산항을 출발해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이르기까지 총 3개국(중국, 몽골, 러시아)의 주요 도시를 거쳤다.

부산의 날 행사를 비롯해 △백두산 답사 △대학생 친선 교류 △역사 탐방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부산영화제 △ 유라시아분기점 기념식 △항공우주센터 견학 등 부산과 유라시아 주요 도시들과의 교류와 물류루트 개척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노력을 해왔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유라시아 부산원정대의 마지막 행선지인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이르기까지 부산을 홍보하는 의미 있는 활동에 적극 임해준 원정대원들에게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부산과 유라시아 주요 도시와의 경제·문화 교류 및 협력 증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sr52@fnnews.com 강수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