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자동차-업계·정책

롯데오토리스, '렌터카 반값' 프로모션 진행

성초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8.03 14:03

수정 2017.08.03 14:03


롯데렌탈의 자동차금융전문자회사인 롯데오토리스는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리스 상담만 받아도 롯데렌터카를 반값에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9월까지 '롯데오토리스 리스상담권'을 무료 구매하면 해피콜을 통해 자동차 리스 상담 고객 전원에게 '롯데렌터카의 단기렌터카 50% 할인권 1매'를 증정한다. 리스 계약시 차량 가격의 1%를 티몬 적립금으로 제공하는 혜택도 제공한다.

이번 롯데오토리스 특가 차량은 아반테(G)1.6과 쏘나타(G)2.0 CVVL로, 36개월 리스계약 시 월 리스료는 각각 31만원, 45만원이다. 4년 약정시 월 리스료는 각각 28만원, 40만원까지 낮아져 할부 대비 저렴한 월 납입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리스료에 자동차세는 포함되며, 자동차 보험료 별도 조건이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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