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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CF’ 김준호 “공연팀, 30개→51개 팀으로…더욱 풍성”

입력 2017.08.03 15:25수정 2017.08.03 15:25


‘BICF’ 김준호 “공연팀, 30개→51개 팀으로…더욱 풍성”

개그맨 김준호가 5회를 맺은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의 차별점을 설명했다.

3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동자아트홀에서 제 5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BICF) 기자회견이 열려 김준호 집행위원장과 전유성 명예위원장을 비롯해 오나미, 송중근, 김재욱, 서태훈, 변기수 등 많은 개그맨들이 함께 참석했다.

김준호는 “30개 공연 팀에서 총 51개 공연 팀으로 늘어났다. 공연이 많아질수록 페스티벌이 더 풍성해진다. 맬버른이나 몬트리올처럼 20일 넘게 하는 페스티벌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당연히 4회보다 더 풍성해지고 다양해졌다.
또, 공연이 퍼져있었는데 이번에는 센텀시티 쪽에 밀집하게 되어서 위치상 편안함을 드린다. 여러모로 발전을 하고 있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전 세계가 함께 웃을 수 있는 아시아 최대의 국제 코미디 페스티벌 BICF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매년 부산 전역에 웃음을 선사하는 제 5회 BICF는 오는 8월 25일부터 9월 3일까지 총 10일간 진행된다.


/9009055_star@fnnews.com fn스타 이예은 기자 사진 와이트리컴퍼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