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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뉴프라이드, 美 합법 대마초 시장 확대 전망에 강세

강재웅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8.04 14:15

수정 2017.08.04 14:15

미국 합법 대마초 시장이 확대되면서 뉴프라이드가 상승세다.

4일 오후 2시 12분 기준 뉴프라이드는 전일 종가 대비 70원(4.18%) 오른 1,745원에 거래 중이다.

미국 뉴욕주 보건국은 최근 총 5개 의료용 대마초 업체 대한 라이선스 허가를 발표했다.
라이센스 허가가 완료되면 뉴욕주에도 의료용 대마초의 재배 및 유통과 판매가 시작될 전망이다.

뉴프라이드는 현재 미국 네바다 주에서 연간 1,200파운드(약 544kg) 규모의 의료 및 기호용 대마초 재배 사업장을 합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뉴프라이드는 현재 재배시설 규모 확장을 비롯해 미국 내 대마초 유통을 합법화 한 주들을 대상으로 시장 확대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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