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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블랙핑크 파워에도 4%대 시청률 재진입

입력 2017.08.06 11:10수정 2017.08.06 11:35


[fn★성적표] ‘아는형님’, 블랙핑크 파워에도 4%대 시청률 재진입


블랙핑크가 출연한 ‘아는 형님’이 시청률 하락세를 보이며 평균 성적을 되찾았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은 유료방송가구 전국 기준 평균 시청률(이하 동일) 4.6%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시청률 5.2%보다 0.8%포인트 낮은 수치다.

이날 방송된 ‘아는 형님’에서는 블랙핑크가 게스트로 참여해 재치 있는 입담과 재미를 선사했다.

‘아는 형님’은 김종국과 이종혁이 출연한 지난 방송분을 통해 5.2%의 성적을 거뒀다.

평균 4% 중반대 시청률을 유지해오던 것과 달리 눈에 띄는 상승폭이었다. 하지만 이후 다시 원래 시청률로 복귀하게 됐다.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50분 방송된다.

/lshsh324_star@fnnews.com 이소희 기자 사진=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