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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참, 美 무역적자 해소 전담조직 신설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수정 논의가 추진중인 가운데 미국의 대한국 무역적자 감소를 위한 전담조직을 신설했다.

암참은 미국의 대한국 무역적자를 감소시키고 미 중소기업의 한국시장 진출을 지원할 ‘메이드 인 아메리카(Made in America) 분과위원회'를 출범했다고 7일 밝혔다.

새로 출범한 메이드 인 아메리카 분과위원회는 한국 진출을 희망하는 미국의 중소기업들을 적극 지원하고, 국내 파트너사들과의 합작 투자를 장려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와 세미나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분과위원회의장은 김정욱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가 맡았다. 암참 관계자는 "신설된 분과위원회는 주한미국대사관, KOTRA 등 무역 관련 국내 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해 양국간의 무역 관계 개선과 무역 증대를 위해 활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임스 김 암참 회장은 "암참의 한미 양국 정부간 가교자 역할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 보다 강조되고 있는 시점에 발족된 메이드 인 아메리카 분과위원회는 양국의 ‘윈윈 관계’를 보장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김정욱 변호사의 경륜이 분과위원회의 활약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다.

cgapc@fnnews.com 최갑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