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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BS&C 현장 직원들과 '활력충전 상생 이벤트'

임광복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8.15 20:59

수정 2017.08.15 20:59

현대BS&C(현대비에스앤씨)는 말복을 맞아 협력사 직원들과 함께 '활력충전 상생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무더위 속 현장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노고에 감사하는 뜻에서 진행됐다.

현대BS&C는 협력사 직원들에 수박과 더위용품 등을 제공했다. 현장 근무 시 발생할 수 있는 애로사항과 개선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도 교환하였다.

현대BS&C 이휴원 회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 품질시공과 공사기간 준수를 위해 노력하는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현장에서 애쓰는 당사 및 협력사 직원들 모두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게 항상 소통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현대BS&C는 노현정 아나운서의 배우자로 알려져 있는 현대가 3세 정대선 사장이 창립한 건설, 정보기술(IT)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현대썬앤빌과 헤리엇 브랜드를 론칭했다.
주요 도심지역을 중심으로 아파트, 오피스텔, 도시형 생활주택을 공급하고 있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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