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둘코락스가 제안하는 '여행 중 변비 해결 가이드'

홍석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10.02 09:01

수정 2017.10.02 09:01

황금 연휴 기간의 항공권을 구하기 힘들 정도로 모처럼의 연휴에 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이 많다.

긴 여행을 위한 여러 가지 준비 중 여행 상비약을 챙기는 것은 필수. 기본적인 감기약, 소화제 외에도 변비 치료제도 미리 준비하는 게 좋다.

2일 둘코락스가 여행 전문 업체와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10명 중 8명 이상이 경험한 여행 중 변비는 컨디션을 저하시키거나, 잦은 가스 배출 및 배변 신호 등을 일으켜 오랜만의 여행을 망치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여행 중 갑자기 찾아오는 변비의 원인은 개인의 여행 스타일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원인을 제대로 파악하고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 땀을 많이 흘리는 배낭 여행객이라면, 수분 부족형 변비를 겪을 수 있으므로 여행 중 하루 6~8잔(1.5L~2L)의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이 좋다. 여행 일정을 스스로 계획하는 자유 여행객은 보다 여유롭게 스케줄을 조정해 빡빡한 일정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이외에도 육류 위주의 식습관을 가진 나라로 여행을 떠난다면 과일이나 샐러드를 틈틈이 섭취하거나 변의를 느끼면 바로 화장실로 가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변비 해결에 도움이 된다.

둘코락스가 제안하는 '여행 중 변비 해결 가이드'는 이런 상황을 고려해 총 5가지 수칙을 제안한다. 1.5~2L의 충분한 수분 섭취, 섬유질 음식 먹기, 여행 중 스트레스 관리, 배변 습관 들이기, 변비약 준비하기 등 여행 중 변비를 일으키는 다양한 원인을 고려했다.

한정된 여행 기간에는 무엇보다 빠른 시간 내 안전한 변비 해결이 중요하다. 식이요법이나 생활습관의 변화로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효과가 검증된 변비 치료제를 복용하여 스마트하게 변비를 해결할 수 있다.
변비 치료제 둘코락스는 최대 34년까지 복용하고도 그 효과가 감소하거나 부작용이 보고되지 않은 믿을 수 있는 변비약이다. 물과 함께 섭취하는 알약 타입의 둘코락스-에스 장용정은 복용 8시간 후 에 배변 효과가 나타난다.
때문에 취침 전 또는 여행 스케줄에 맞춰 미리 복용하면 여행 중에도 쉽게 배변시간을 예측할 수 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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