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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닥터, 허리전용 온열 찜질기 ‘TP201’ 출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10.13 14:32

수정 2017.10.13 14:32

디스크닥터, 허리전용 온열 찜질기 ‘TP201’ 출시

‘디스크닥터’에서 허리통증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을 위한 허리전용 온열 찜질기 ‘TP201’을 10월16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디스크닥터’가 다년간의 연구 끝에 야심차게 내놓는 전기찜질기 ‘TP201’은 기존에 근-골격계 질환치료를 위해 널리 쓰이는 온열기에 ‘디스크닥터’만의 고유의 허리디스크 관련 치료기술을 도입한 것 같은 제품이다.

본래 열치료는 허리통증에도 자주 사용되는 대표적인 통증치료 방법 중 하나다. 열치료는 관절을 유연하게 해주고 근육경련을 감소시킬 뿐 아니라 혈류량 증가를 유도해서 통증 물질을 빠르게 배출시켜 통증감소에 많은 도움이 되기 때문에 근골격 질환에 다양하게 많이 쓰이는 치료법이다.

다만 열치료는 신체에 찜질, 고주파, 적외선 등 열을 어떻게 전달하는가에 따라서 효과가 천차만별로 달라지고 치료효과의 차이도 크게 나기 때문에 지금도 연구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 분야이고 시술자나 사용하는 제품의 종류에 따라서 치료효과가 많이 달라진다.

TP201은 ‘디스크닥터’가 오랜 시간 축적해온 허리환자를 위한 제품노하우를 활용해서 개발한 찜질기다. 온열의 깊이, 온도, 압력 등 모든 조건을 허리환자에게서 최적의 효과가 나도록 조정하였고 제품을 요추모양에 따라 밀착되도록 곡선형으로 만들어서 허리통증환자가 사용하기에 매우 편리한 것이 장점이다.


또한 TP201 허리찜질기에는 할로겐 램프의 빛과 열이 고르게 분포되면서 신체에 열을 전달하는 HTI 열전달 기술을 도입하고 안전성 부분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TP201의 개발사인 ‘디스크닥터’는 목, 허리 디스크 견인치료기로 유명한 의료기기 중견브랜드로 다수의 의료기기 특허와 견고한 제품으로 의료기 시장에서 상당한 인지도와 함께 탄탄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기업이다.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미국, 유럽, 중국 등에서 의료기기 승인 및 특허를 받아 현재 30여 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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