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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강원도내 폐교 학교수, 모두 4개교...통학버스 이용 등 조치

서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1.02 10:30

수정 2018.01.02 10:38

폐교초등학교는 영월 마차초등학교 연덕분교장 등 3개교, 중학교는 삼척 소달중학교 1개교.
[춘천=서정욱 기자] 올해 도내에서 폐교되는 초·중학교는 삼척 근덕초등학교 동막분교장 등 모두 4개학교이다.

2일 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페교 조치되는 학교는 동막분교장 외에 횡성 갑천초등학교 금성분교장, 영월 마차초등학교 연덕분교장이고, 중학교는 삼척 소달중학교 1개교이다.

2일 강원도교육청은 올해 도내에서 폐교되는 초·중학교는 삼척 근덕초등학교 동막분교장 등 모두 4개학교이다 밝혔다.
2일 강원도교육청은 올해 도내에서 폐교되는 초·중학교는 삼척 근덕초등학교 동막분교장 등 모두 4개학교이다 밝혔다.
동막분교장은 지난해 학생수 2명이었고, 금성분교장은 3명, 연덕분교장 4명, 소달중학교는 3명의 학생이 공부했다.


이에 동막분교장 학생은 근덕초로, 금성분교장은 갑천초로, 역덕분교장 학생들은 오는 3월 1일부터는 마차초에서 각각 통학버스를 이용해 수업을 받게 된다.


또, 소달중학교 학생은 인근 도계중학교에서 수업을 받는다.


한편 오는 3월1일자로 폐교되는 도내 4개교는 폐교재활용계획에 의해 3월 이후 각 지자체와 의논해 임대나 지역주민복지시설 등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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