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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 ‘스마트팩토리 사이버 보안 전략 세미나’ 개최

김현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1.16 11:27

수정 2018.01.16 11:27

삼정KPMG, ‘스마트팩토리 사이버 보안 전략 세미나’ 개최
삼정KPMG가 이달 17일 역삼동 강남파이낸스센터 본사에서 기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스마트팩토리 사이버 보안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스마트팩토리는 차세대 디지털 신기술과 제조기술이 접목된 소비자 중심의 지능화된 공장을 의미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스마트팩토리의 보안 위협과 사고 사례, 4차산업 시대의 새로운 보안전략 등이 주로 다뤄진다.

김민수 삼정KPMG 상무가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과 사이버 보안의 변화’를 주제로 발표하고, 이순열 삼정KPMG 전무가 ‘스마트팩토리와 산업보안 전략’을 설명한다.

이어, 최귀남 시스코(Cisco) 상무가 ‘산업보안 네트워크 구축 전략 및 구현 사례’를, 권오혁 로크웰 오토메이션 부장가 ‘스마트팩토리 기반 산업보안 솔루션 및 구현 사례’를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삼성 KPMG 관계자는 “지난해 정부는 2025년까지 스마트팩토리 3만개를 구축하는 계획이 담긴 ‘스마트 제조혁신 비전 2025’를 발표하면서 기업들의 스마트팩토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스마트팩토리의 전환으로 제조업의 생산성이 획기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전망되고, 에너지 절감뿐만 아니라, 공장 관리가 용이해 품질과 원가 경쟁력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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