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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7호선 청라 연장 축하 음악회 개최

한갑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2.28 10:36

수정 2018.02.28 10:36

인천 청라국제도시 총연합회는 오는 3일 인천로봇랜드 내 로봇타워 1,2층에서 서울 지하철 7호선의 예비타당성 통과를 축하하는 ‘청라국제도시 미래와 도약’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월 28일 밝혔다.


식전행사는 오후 3시부터 로봇타워 1층에서 코딩드론자율비행, 나는야 피카소, 고무동력기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고, 청소년 5인조 그룹 댄스팀 ‘피드’가 로봇들과 함께하는 진행된다.

본행사는 오후 4시부터 로봇타워 2층에서 진행되고 청라국제도시 총연합회 제2기 출범식, 기념 음악회가 열린다.
기념 음악회는 돌체 색소폰 앙상블, 하청라의 대금연주, 싱어송라이터 노형돈의 공연, 안치환 공연 등이 진행된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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