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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터카,온라인에서 견적~계약 한번에 '신차장 다이렉트' 오픈

오승범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3.05 10:02

수정 2018.03.05 10:02

롯데렌터카는 5일 신차 장기렌터카를 온라인에서 견적부터 계약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는 '신차장 다이렉트' 서비스를 선보였다.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신개념 온라인 다이렉트 서비스로 24시간 견적 및 무서류, 무방문 서비스가 특징이다. 기존에는 견적 등 일부 과정만 온라인에서 가능하고 심사 및 최종계약은 대부분 오프라인 채널에서 진행됐다. 이에 비해 신차장 다이렉트는 견적뿐만 아니라 심사, 계약까지의 모든 과정을 온라인에서 해결할 수 있어 신속성과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3월 한 달 간 신차장 다이렉트를 통해 견적부터 계약까지 모두 완료한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는 한달간 대여료를 무료로 제공한다.

롯데렌터카의 신차 장기렌터카는 원하는 차종, 색상, 옵션까지 모두 선택해 새 차를 최소 1년에서 최장 5년까지 이용할 수 있다.
월 대여료에 차량 취득에 관련된 세금 및 보험, 자동차세 등 모두 포함돼 초기 비용 부담이 적다. 계약 종료 시 타던 차량을 인수 할 수도 있다.
롯데렌터카는 전국 220여 개 영업망과 17만대가 넘는 차량을 보유한 국내 1위, 세계 6위 규모의 렌터카 업체다.

winwin@fnnews.com 오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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